♠이쁜 사랑글♠

가슴앓이...

선 플라워 2010. 12. 10. 16:15

 

 

아픔그리움어찌하지 못한 채로
평생동안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

말할 수 없는
지금의 을 위하여 지나온 세월을 잊고자 함입니다.

말하고 싶고 때로는 훌훌 떨쳐버리고 싶지만
세상살이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어서
가.슴.앓..
살아가며
가지도 못하고 못합니다.


위로가 되기에
가슴에 이야기를

이야기처럼 감싸 안으며
사람들이 있습니다.